스타벅스 푸드 [콥&화이트 샐러드 밀박스]

 
얼마만에 쓰는 글인지.. :)
 
5월 프리퀀시 시작날 아침에 스벅어플에 접속했다

 
출근길에 커피랑 샐러드를 사가려고 했는데
프리퀀시 때문에 접속이 안됐다
 
인기가 많은가보다
 

 
2023 섬머 프리퀀시 제품으로
테이블과 팬이 있었다
 
캠핑갈때 챙기기 좋을 것 같았는데
실물로 보니 테이블은 생각보다 너무 작았다
그리고 다리도 약해보였다
집에 장식용으로 둬야할 것 같았다
 
팬은 생각보다 크고 인덕션, 식세기가 가능하다고했다
이번에 모으면 팬으로 받아야겠다
 

 
커피와 샐러드를 구매했다
 
6,500원에 새우, 병아리콩,
닭가슴살, 올리브, 방울토마토, 계란이 있었다
 

 
유통기한, 들어가는 재료,
칼로리까지 적혀있었다
 

 
뚜껑에는 스벅 마크인
세이렌이 있었다
 

 
뚜껑을 열어도
진공포장처럼 되어있었다
 
스벅샐러드는 처음 먹어봤는데
깔끔한 포장이 마음에 들었다
 

 
야채와 토핑을 나눠서 보관되어 있는것도
마음에 들었다
 
재료마다 다른 칸에 들어있고
소스까지 따로 있었다
 

 
야채와 토핑이 따로들어있으니
야채가 무르지않았고
다른 재료도 변색이 없어서
맛있어보였다
 

 
소스를 다 뿌려서 먹었다
상큼한 발사믹이 맛있었다
 
양이 적어보였는데 생각보다 양도 많았고
만족스러운 샐러드였다
 
그래서 지금 한달동안 10번 이상은 먹은 것 같다.. :)
중독되어버렸다
 
아침에 스벅에서 샐러드랑 커피를 같이 구매하면
브런치유어웨이로 추가 별 2개를 더 받으니
가격도 괜찮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