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23 썸머 프리퀀시 [팬앤플레이트]

 

 

 

 
 

2022년 썸머 프리퀀시에서 사고가 있고서는
방법을 생각해낸게 프리퀀시가 예전같지 않은 것 같다
 
 
솔직히 그 전부터 예전같지 않은 느낌이 없진 않았는데
그래서 사고가 터졌었나 싶기도했다
 
 
그래도 회사 가는길에 제일 많이 보이는 스벅이자
카카오 선물하기에 스벅쿠폰이 쌓일대로 쌓여서
4년 전껏도 있었다
가격오르전의 기프티콘!
 
그래서 그냥 사용하기로 마음먹고
새로운 음료 나올때마다 먹다보니
프리퀀시는 금방 만들었다
 
근데 예약제라서 엄청 늦게 받았다
하나는 8월말, 하나는 9월 중순?
받았는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포스팅도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프리퀀시를 다 만들고
하루이틀만에 받는게 아니라서
 
설레는 마음도 사라졌을때쯤
받게 된 팬앤플레이트 크림핑크
 
 

 
가스레인지, 핫플레이트, 하이라이트만!!!
사용이 가능하다
 
근데 또 센불도 아니고 중불만 가능... :)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인덕션, 공가열 금지..
어디에 쓰라는건지
안되는게 너무 많다
 
 
요즘 식세기, 인덕션 되는 제품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걸 돈을주고 사도 더 좋은 제품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파우치도 있고
손잡이도 있는 건 마음에 들었다
 
 
원래 계획은 캠핑갈때
사용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적으로 쓸일이 없을 것 같다
 
 
집에서 브런치 먹을때 사용하기 좋아보이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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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이 엄청많다
 
팔려고 당근을 찾아보니
팔리지도 않을 것 같다
당근에 평균가격이 8000원인걸 보면 :)
 
 
 
 

 
색깔은 이뻤다
카키색도 받았는데
그건 더 칙칙해보였다
 
 
 

 
이제 다신 스벅 프리퀀시를 안할까 생각중이다
 
일단 이번 겨울은 확실하게 참여를 안 할 생각이다
프리퀀시 상품들이 너무 안좋아지는게
눈으로 확확 보이다보니
그정도의 메리트를 잘 모르겠다
 
누군가에겐 마음에 드는 제품일지 모르겠지만
나와 사용방법은 맞지않고
돈으로 환산하면
최소 7만원정도는 써야지 받는건데
굳이.....................................이 돈주고............?
 
 
더 퀄리티가 좋아지면 좋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