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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스타벅스 2023 써머시즌 2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

by 찌리커피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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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출시 후
쓰리스타를 줄 때 2번이나 먹은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
 
처음은 야당DT에서 먹었고
두번째는 화정역에서 먹었는데
 
야당DT가 훨씬 맛있었다
카페면 분명 똑같은 레시피로 만들텐데
왜 야당스벅이 더 맛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야당스벅은 덜 달아서 입맛에 잘 맞았었다
 

 
7월 11월부터 8월 28일까지만 만말수있는
스타벅스 썸머프로모션 2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
라즈베리 팝 쉐이큰 티,
만다린 버베나 피지오
 
세종류가 있는데
커피는 씨솔트뿐이었다
 
썸머프로모션 음료는 보고쿠폰도 적용됐다
 
 
 

 
화정에서 먹고서 느꼈다
엑스트라에서 시럽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옵션은 바꾸지않고 먹었다
 
 
 

 
얼음많이로 하면 돔으로 준다
 
그래서 항상 나는 얼음많이로 선택해서
돔으로 받고
끼끼는 일반으로 받는다
 

 
커피를 사들고
운정호수공원에서 음악분수를 보기위해 왔다
 
야당DT는 야당역 앞에 있을 줄 알았는데
탄현역과 야당역 사이에 있어서
위치가 조금 불편했다
 
일산에서 파주로 넘어올때 방문하기 좋을듯 싶었다
 

 
시럽때문인지 색깔이 층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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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크림이 올라가있는데
 
크림을 섞어서 먹어서
크림맛만 물어보면 무슨맛인지
설명할 수가 없다 :)
 

 
달달한 연유커피 같은 느낌이었다
동남아에서 먹는
길거리 커피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여행을 온듯한 커피맛이었다
 
다방커피 같기도하고
근데 콜드브루라 목넘김도 부드러운 맛이었다
 
끼끼는 스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내가 쿠폰있을때만 같이 먹어주는편인데
이건 또 먹을 의향이 있다고 했다
 
이정도면 성공적인 커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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